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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文의 차지철 노릇하려는 의원들" 박형순 금지법 비판
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[뉴스1]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발의한 '박형순 금지법'에 대해 "의원들이 다 문재인의 차지철 노릇을 하려 하니, 입법활동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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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회 불허되자 '1000명 기자회견' 연 민노총 꼼수…확진 나왔다
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'민주노총 8·15 노동자대회 기자회견'에서 참가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. 연합뉴스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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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, 박형순 금지법에 "대깨문한테나 통할 꼼수 들이대나"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.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3일 이른바 ‘박형순 금지법’을 발의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향해 “입법부에서 사법부의 판결이 마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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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“코로나 방역 실패는 정부 책임…초당적 협력 필요할 때”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달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최인아 책방에서 열린 경제사회연구원 세미나에서 '한국사회를 말한다 : 이념·세대·문화의 미래'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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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은행 '디스커버리펀드' 50% 선지급한다…투자자들 "다 내놔라"
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들에게 투자금 절반을 선(先)지급 하기로 결정했다. 해당 펀드 판매사 가운데 최초다. 윤종원 기업은행장. 뉴시스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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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년 “통합당이 시간 끌어도 결과 바뀌지 않아”
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시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대 국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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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용 안정'한다던 강사법, 1년새 강사자리 1만5000개 증발
지난해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. 연합뉴스 수도권 2개 대학에서 10여년간 강의를 하던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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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불안심리 이용한다…개헌 불씨 살리려는 아베 꼼수
아베 신조(安倍晋三)총리를 정점으로 한 일본 내 개헌 세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확산을 계기로 다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. 지난해 8월 오봉 명절을 맞아 아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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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통합당, 정당 득표를 더 얻고도 왜 참패했나
━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총선 결과는 충격적이다. 이 정도의 승패를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. 그나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‘천기(天機)누설’ 덕분에 충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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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명 중 4명 범죄 경력…음주운전 87명…노동운동 김동우, 집시법 등 전과 10범
━ 국민 선택, 4·15 총선 〈4〉 21대 국회 후보는 누구 21대 국회는 어떤 이들이 이끌어가게 될까.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(한규섭 교수 연구팀), 입법 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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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사건과 '조국사태' 엮었다···진실보다 그럴듯한 음모론
━ [윤석만의 인간혁명]21세기 'on liberty' '나꼼수'의 주축은 김어준, 김용민, 주진우 등이다. 지난회 '인간혁명'에서는 '조국 사태'를 중심으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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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비례 후보에 “시민당 입당하라” 문자…일각 “정당법 위반 소지”
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당 비례대표 후보 25명에게 “20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고 더불어시민당 입당서를 제출하라”는 취지의 문자와 e메일을 보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. 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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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례후보에 "탈당계 내고 시민당 입당" 문자 돌린 민주당
더불어민주당이 19일 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에게 “20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고 더불어시민당 입당서를 제출하라”는 취지의 문자와 e메일을 보냈다. 해당 문자와 e메일에는 민주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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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꼼수 장 된 연동형비례, 시작은 'X-마스 이브의 경고'
한 달도 채 남지 않은 4·15 총선이 초유의 '카오스(대혼돈)' 상황으로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다. '코로나19 사태' 속 선거운동이 사실상 실종되면서 지역구는 깜깜이 선거가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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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“시민당에 비례후보 검증팀 투입” 대놓고 개입
더불어민주당의 ‘위성정당’ 논란 속에 더불어시민당(이하 시민당)이 19일 후보 공모에 착수했다. 당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를 구성한 시민당은 22일 오후 3시까지 접수된 후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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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욱은 열린민주당-더불어시민당 비례 후보 겸임 가능할까
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(이하 시민당)이 19일 당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후보 공모에 착수했다. 시민당은 전날(18일) 오후 5시부터 ‘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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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“민주당 비례정당 참여 정당들, 이름도 처음 들어봤다”
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8일 “비례위성정당은 위헌이고 가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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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남국 여진’ 손절매냐 지키기냐…이낙연 “당 문제의식 갖고 논의”
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(왼쪽)과 김병기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'조국 백서' 필진 김남국 변호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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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조국 대전2’로 판 커진 강서갑…금태섭의 견제구와 김남국의 응수
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다른 의원들을 바라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이 18일 ‘조국 대 반(反)조국’ 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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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한국당에 20명만 가면 '공돈' 46억 쥔다···총선 실탄 전쟁
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지급될 국고 보조금 총 550억여원을 둘러싼 ‘쩐의 전쟁’이 펼쳐지고 있다.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의석수 확보 상황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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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심판론 vs 야당 심판론…결국 인물 경쟁력이 표심 가른다
이낙연 국무총리(오른쪽)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. 황 대표는 이날 장외집회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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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3m 투표용지 꺼낸 황교안 "선거법 땐 100개 정당 나올 것"
23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연동형 비례제를 비판하는 동안 성동규 여의도 연구원장이 길어진 가상의 투표용지를 보여주고 있다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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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 칼럼] 민주주의야, 살아는 있니?
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국회의원이 편하게 당선된 때가 있었다. ‘유신’ 시대다. 여야가 나란히 당선되는 1구 2인 선거구제로 바꿨다. 여야 합의? 그런 것 없다.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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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 칼럼] “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갈아야 한다”
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세연 한국당 의원의 총선 불출마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제도권 정치 은퇴 선언은 놀라운 일이다. 정치적 자산이 남다른 두 사람이 대담하게 기득